[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새해를 맞아 관내 장애인학생 가정 6가구에 방한물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학생들이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롱패딩, 방한부츠, 겨울활동복 등 방한물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관련물품을 준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된 기탁금으로 진행됐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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