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및 일반인들을 위해 연구원을 개방하고 천문학 강연 및 연구시설 견학, 태양흑점 관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의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대전 유성구 화암동에 소재한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선착순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방문객들은 강연과 천문학자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별과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소 개인 견학이 어려웠던 연구시설과 천문관측 장비 등을 둘러보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