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은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20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7명이며 근로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신청자 가족 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정기소득이 없는 구직등록자다.

기본 근로시간은 하루 6시간(오전 9시∼오후 4시), 주 30시간 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70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2020년도 최저임금을 적용한 8590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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