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호 소방경(왼쪽)이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김연상 충북소방본부장으로부터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증평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소방서는 7일 충북소방본부장 집무실에서 ‘2019년 하반기 정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소방경 김은호(소방행정팀장)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은 ‘국가관ㆍ사명감ㆍ공직관’이 투철하면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복리증진 등에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정책이다.

김은호 소방경은 안전 약자를 위한 맞춤형 종합대책 추진, 관계인 참여를 통한 제도개선 추진 등 공적을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김은호 소방행정팀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군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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