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6일 지사 대강당에서 신임 김희중 논산지사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6일 지사 대강당에서 신임 김희중(58) 논산지사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논산지사를 전국 최우수 지사로 만들기 위해 소통하며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력하겠다"며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품질관리 등에 소홀히 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지사장은 전북대 산업대학원 전지 및 시스템공학석사로 경남 창원지사장, 대호환경사업소장, 충남 홍성지사장, 서천 지사장, 첨단사업기술처장을 역임하고 이 날 논산지사장으로 취임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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