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홈루덴스족 위한 가전·가구 제안
올해 하이엔드·레트로 유행 예상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트렌드 컬러나 소재, 디자인과 포인트를 더해 줄 생활가전과 가구를 제안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인테리어 플랫폼을 활용해 자신만의 편안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특히 '홈루덴스족’(집에서 즐기고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의 증가로 집은 편리하고 세련된 힐링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와 시몬스 침대, 에이스 매장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1인용 메이페어를 추천한다.

지난해까지는 북유럽 스타일 미니멀리즘이 트렌드였다면, 홈루덴스족의 개성을 더한 하이엔드 스타일이나 레트로 무드가 공존할 것으로 보인다.

신동민 롯데백화점 대전점 생활가전팀장은 "최근 가전제품들은 모든 공간에 이질감 없이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는 인테리어 가전 모양새를 띠고 있다"면서 "지하 1층 생활가전 매장에서는 거실 품격을 높여주고 라이프스타일도 완성시켜주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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