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전임지도자 2명을 공개 채용한다. 오는 15일까지 10일간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16~17일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전임지도자는 테니스 지도자와 육상트랙 지도자를 선발하며 응시자격은 체육전공 및 특수체육전공자, 해당종목 경기인 출신자,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경기지도자 2급 이상 자격소지자, 국가대표 선수 지도실적을 가진 자, 전국규모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선수 및 팀을 지도 육성한 실적이 있는 자, 전국체전에 충북대표로 출전해 2회 이상 입상실적을 가진 자이다.

이번 신규 전임지도자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심층면접심사 순으로 진행한다. 최종합격 발표일은 22일 예정이다. 합격자는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통보를 한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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