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육군 제32사단 97연대 3대대(대대장 신승범)가 예비군 훈련과 자원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청양군 남양·화성 예비군중대를 통합했다고 6일 밝혔다.

통합 창설식은 지난 3일 남양면 다목적회관에서 열렸으며, 군부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남양·화성면대는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예비군중대를 개축했으며, 110여명 예비군 자원 기반 서해를 통한 적 침투에 대비한 지역방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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