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문정우 군수, 이안복 금산경찰서장, 이태연 금산교육장, 권주태 금산소방서장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금산소년소녀어린이 합창단의 농요메들리와 금산필하모니챔버오케스트라의 ‘브리튼 심플 심포니 4악장’과 ‘고향역’ 연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새해의 불 밝히기, 새해덕담, 희망의 떡 나누기, 화합의 축배, 사랑의 떡국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군 최초 예산 5000억원 시대를 맞아 올해에 힘을 하나로 합해 모두가 잘 사는 금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