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이 2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NH농협은행이 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6일 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으로부터 3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 받았다. 군문화엑스포 조직위는 이번 후원금을 행사운영 전시홍보 시설 설치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NH농협은행은 후원금 기탁 외에도 자신들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 전 국민에게 군문화엑스포를 알려 나아가는 한편, 입장권 공식 지정 판매처로 협력하는 등 행사에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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