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극동대학교 김동옥<사진> 평생교육원장이 '2019년 진로교육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동옥 평생교육원장은 지역 특성과 주민에게 맞는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그램과 대학의 다양한 학과와 매칭해 새로운 농촌재능나눔사업 등으로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꿈길을 통한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 아카데미(대학 8개 학과 매칭) △꿈나무 창의 공작소(3D프린터, 웹툰창작, 영상편집) △학교 폭력 주제 초청 강연과 청소년 심리극 △4차 산업 혁명시대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과정(꿈의 대학)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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