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가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일환의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천안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기업들의 청년채용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충남도, 천안시가 주관하고,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충남북부상의는 최대 130명의 모집인원을 선착순으로 방문접수 받을 예정이다. 기업의 신청기간은 1순위(1월 9일~10일)와 2순위(13일~마감 시)로 구분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 1인당(3인까지) 최대 월 180만 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북부상의 홈페이지 및 천안시 공고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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