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1조원달성·안전기원제

▲ 금성백조주택은 4일 대전 계족산에 올라 수주목표 1조원 달성, 분양성공, 무재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금성백조주택 제공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4일 대전 계족산에 올라 수주목표 1조원 달성, 분양성공, 무재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고 5일 밝혔다.

건설사업본부, 개발사업본부, 설계실, 경영지원본부 임직원 60여명은 계족산에 올라 2020년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고 정성스레 기원제를 올리고 결의를 다졌다.

김호 금성백조주택 사장은 “올해는 전 임직원이 꾸준히 쌓아온 땀과 노력으로 큰 결실을 맺는 해이자, 앞으로의 40년을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수주기원제의 좋은 기운을 받아 올해 건설시장에서 금성백조가 기백을 떨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2020년 상반기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894세대)와 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스완(4만8584㎡) 하반기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2차(1229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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