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은 오는 7~10일 군민과 함께하는 2020년 군정설명회가 열린다.

올해 군정 설명회는 군정 운영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알리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군정 설명회 일정은 7일 단성면과 단양읍을 시작으로 8일 어상천면과 영춘면, 9일 매포읍과 적성면, 10일 가곡면과 대강면 순이다.

김성수 군 자치행정과 주무관은 “군정 설명회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인만큼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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