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는 지난 3일 이상천 시장을 비롯해 홍석용 시의회 의장,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했다. 제천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 지역에서 발생하는 유실 유기 동물의 구조·보호·입양 등의 일을 도맡는 동물 보호 센터가 문을 열었다.시는 지난 3일 이상천 시장을 비롯해 홍석용 시의회 의장,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했다. 동물 보호 센터는 금성면 적성로 8길 51에 연면적 4513㎡에 보호실과 격리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평소 3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한다. 유기동물 발생 신고 및 입양 문의는 전화(647-0059·010-6489-0059)로 하면 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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