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4일 현충원 둘레길에서 신년 각오를 다지는 신년 산행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산행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청장은 “2020년은 구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며 “한 단계 도약하는 유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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