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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단막극으로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윤진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윤진서가 오는 29일 밤 11시 방송할 tvN 단막극 '통화권 이탈'에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통신구 화재로 '통신 대란'이 벌어진 날, 바람난 남편이 아내에게 실수로 보낸 메시지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진서는 갈등의 한 가운데 있는 주인공 최선영을 연기한다.

윤진서는 또 영화 '강철의 연인'에 캐스팅돼 시각 장애인 강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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