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위생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2019년 제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3년 연속 100% 전원 합격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연말 시행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충북보과대 치위생과는 30명이 응시해 30명 전원 합격(전국평균 합격률 84.6%), 3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충북보과대 치위생과는 2010년 개설한 이래 매년 30여명의 졸업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과 실무능력,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해 치과 병·의원의 임상실습을 통한 실무능력의 함양과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과위생사 면허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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