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9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한 김 부군수는 2018년 11월 2일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해 약 1년 2개월 동안 음성군 발전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현안 사업장과 민원 현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행정'을 솔선수범하고, 직원들과의 팀별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대화와 소통을 통해 조직을 변화·혁신시키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배 부군수는 "유능한 여러분을 만나 함께 근무할 수 있어 행복했고 도청에서도 음성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