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근 제26대 음성군 부군수. 음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제26대 음성군 부군수로 신형근 충북도 비서실장이 취임했다.

음성군은 2일 오전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제26대 신형근 음성군 부군수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형근 신임 부군수는 1991년 9급 공채로 청원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1995년 충북도청으로 전입해 총무과, 예산담당관, 의회사무처 등 주요 요직을 거쳐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자치행정과, 관광항공과, 총무과에서 근무하다가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비서실장을 거쳐 이번 1월 1일자로 제26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하게 됐다. 신형근 부군수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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