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한파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게 난방비와 두툼한 겨울이불을 지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명하 진산면장은 “이번 온기전달 사업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