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전국공무원노조 제천시지부가 기획예산담당관 엄세진 과장, 대외협력처 심상현 과장, 수도사업소 김선경 소장, 건설과 김한복 과장, 노인장애인과 이강주 과장을 ‘2019년 베스트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제천시지부는 시청 조합원 889명을 대상으로 사무관의 전문성과 책임성, 민주성과 지도력, 도덕성과 공정성 등 3개 분야에 대한 설문을 벌여 이처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제천시지부는 베스트 간부 5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권순일 지부장은 “베스트 간부 선발을 계기로 서로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가 확산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공직자상이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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