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은 지난달 30일 단양관광호텔에서 2020년 관광객맞이 관광종사자 서비스교육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단양관광협의회에서 주관, 관광협의회 임원 및 회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통역사, 어머니 관광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2019년도 관광협의회 추진 성과 설명과 ‘2020년 단양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친절서비스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안대희 사단법인 단양관광협의회장은 “올해 단양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 1번지로서 1000만 관광객 돌파, 2019 한국관광의 별 ‘단양만천하 스카이워크’ 선정 등 수많은 쾌거를 달성했다”며 “이는 여기 계신 관광종사자 분들의 노력이 더해졌기에 가능했으며 2020년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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