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과 더불어 13년 무사고 안전비행 목표를 위해 항공안전 결의를 다지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산불진화와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 주요 업무수행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심태섭 소장은 “2020년에도 직원 모두가 자신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도모해 직장에서도 항공안전을 생활화와 상호간 소통과 공유를 통해 13년 무사고 안전비행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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