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농협옥천군 신임지부장으로 정진국(55·사진) 지부장이 부임했다.
신임 정 지부장은 옥천출신으로 옥천고, 배재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옥천군지부, 충북유통, 청주시지부, 충북지역본부 신용사업부와 경제사업부에서 일했으며, 옥천군농정지원단장, 음성군지부 부지부장 등을 두루 역임해 농정 및 경제사업, 금융사업 등 고른 경험을 가졌다.
가족으로 부인 김현경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농협중앙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