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의림여자중학교 학생들이 교내 축제 때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한 가래떡 120박스를 용두동·영서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기증했다. 학생들은 “학교 주변의 홀몸 노인 등 소외계층과 평소 교통 봉사를 하시는 제천시 자율방범대와 학교 주변 안전을 책임지는 용두 파출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의림여중 학생회는 지난해에도 교내 축제인 의림 예술제에서 생긴 수익금으로 가래떡을 만들어 홀몸노인 어르신 등 120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 제천시 제공

[충청투데이]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