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장소 제공 등… 이달 중순 개장

▲ 충남종합관광안내소. 부여군 제공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부여군은 부여읍 관북리에 위치한 충남종합관광안내소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새해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기존에 있던 충남종합관광안내소의 휴게장소 제공과 안내소 접근성 개선을 위해 100㎡의 면적에 총사업비 3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7월부터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가 지난달 말 준공했다.

새 종합관광안내소는 오래된 내·외관을 정비했으며, 관광객 쉼터를 트래블 라운지로 조성하여 방문객의 편의성을 최대한 제공한다. 그리고 출입구 4개소에 자동문을 설치하고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를 신설하여 방문객 편의 증대를 위한 진입로 휴게 데크를 조성했다.

새 단장을 마친 충남종합관광안내소는 이달 중순 개장하여 본격적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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