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장학회에 따뜻한 기부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31일 거창정밀은 옥천군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옥천군장학회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거창정밀은 옥천읍 매화리 소재 기계장비 제조업체로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박영주 대표는 “우수한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지역 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이면 적하리 소재 한영기계㈜는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