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순
▲ 홍종선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은 오는 10일 첫 민간인 체육회장 선출할 예정으로 후보자들이 등록을 31일 마감했다. 이철순(60) 후보는 30일, 홍종선(58) 후보는 31일 각각 등록하면서 2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철순 후보는 서원건설㈜ 대표로 7년 동안 옥천군배구협회를 이끌어 왔으며 충북도체육회 이사와 충북배구협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홍종선 후보은 충일개발㈜ 대표로 민주평통 옥천군협의회장을 맡으며 옥천군체육회 이사와 옥천군실용자전거협회장, 옥천군태권도협회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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