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가 ‘2019년 시정 주요 성과’로 청주형 협치 모델 안착, 도시재생 선도,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을 꼽았다.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시정 주요 성과로 △청주형 협치 모델의 성공적 안착 △사람과 마을을 살리는 도시재생 선도 △든든한 재정 확보 △사람 우선의 안전한 환경 조성 △충청권 최초 전국단위 행사 유치 및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유통의 미래 준비 △공간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기반 조성 △포용적 복지 인프라 구축 △지역사랑상품권(청주페이)으로 살맛 나는 골목 경제 등 10개를 발표했다.

특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대통령상 4회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으며 안전, 경제, 복지,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받아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고른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시정의 주요 성과는 시의 노력만으로 가능한 부분이 아니다”라며 “시정의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아 주신 시민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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