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년의 구정 키워드인 주민행복을 강조하는 뜻을 담고 있다.
올해 사자성어는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노적성해로 구는 올 한해 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뤘다.
대표적으로 대덕e로움의 150억원 이상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책을 읽자 독서문화캠페인, 산모지역우수농산물꾸러미지원사업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대코맥주페스티벌,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등 활력 넘치는 대덕의 모습을 알렸으며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 선정, 각종 대외기관 수상 등의 실적을 남겼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여민동락의 자세로 주민이 행복한 새로운 대덕을 위해 내년에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