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감독회는 30일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임감독회 관계자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선수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감독회는 각 분야의 국가대표 후보 선수 전임 지도자의 모임으로, 2015년 결성된 후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진천선수촌을 문을 연 후 2018년부터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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