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백농협 임종광 조합장(왼쪽)이 금융거래 첫 고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백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문백농협 장월지점이 30일 신축사옥에서 개소식을 갖고 고객을 맞았다.

장월지점은 지난 7월부터 사업비 약 10억원을 들여 대지 1469㎡(구 449평) 위에 신용영업점 196㎡, 하나로미니마트 98㎡, 자재센터 247㎡를 비롯한 365코너 및 조합원사랑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임종광 조합장과 박종만 군지부장이 첫 번째 금융거래와 미니마트를 이용한 고객에게 꽃다발과 농산물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임종광 조합장은 “ 문백농협 전임직원과 더불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농촌 발전에 최선을 다해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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