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 순복음 어린이집이 천사들의 ‘순복음 All a beautiful day’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네일아트를 받는 원생들 모습. 순복음 어린이집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 미래 꿈나무들의 요람인 단양 순복음 어린이집에서 ‘순복음 All a beautiful day’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순복음 어린이집에 따르면 올 한 해 제천 백설공주의 씨컬 이채민 원장님과 이서윤 선생님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유아기 양성평등 교육을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채롭고 흥미로운 행사로 알록달록 네일아트를 선보였다. 특히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지 않으며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행사로 열려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은희 순복음 어린이집 원장은 “재능기부 자원봉사로 수고해 주신 제천 백설공주의 씨컬 이채민 원장님과 이서윤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내일에 꿈나무들이 남녀 구분 없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순복음 All a beautiful day’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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