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장영갑 위원이 지난 26일 청주시 파티 가든 이안에서 열린 ‘2019 유공 자문위원 의장 표창 및 도지사 표창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 했다.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협의회 및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 위원은 지역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헌신하고 탁월한 친화력으로 자문위원 화합과 지역협의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 복지증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위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다”며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정착에 앞장서고 지역주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최순화 위원도 제18기에 이어 제19기 자문위원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지역 여론수렴은 물론 통일정책 공감대 확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및 안보견학, 평화통일 교육 등 통일 관련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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