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5시47분경 금산군 진산면 부암리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 최모 씨는 보일러 연통 상부 처마에 화염이 휩싸인 것을 발견하고 남편과 주변 이웃에게 알렸고 남편 노모 씨가 집안에 있던 소화기를 방사하고 뒤이어 주변 이웃들이 집에 있는 소화기를 추가로 사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금산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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