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은 30일 군청대회실에서 연말시상식을 개최하고 2019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옥천군 발전을 위해 공로가 있는 주민 및 공무원 100명에 대해 표창했습니다. 표창대상자는 한국자유총연맹이 국가상징 선양이바지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옥천지역자활센터 박수경 팀장이 자활사업유공으로 복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주민자치협의회 김기현 씨는 안구유공분야, 청년발전위원회 정태영 씨는 청년유공분애로 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종 군수는 “수상자 모든 분께 축하를 드리며,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군정 발전에 기여해 주신데 감사 드리고 여러분들의 참여와 지지, 역량을 군정에 모아 주셔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군정에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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