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부위원장 김낙우 시의원. 충주시의회 제공
▲ 충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부위원장 김낙우 시의원. 충주시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부위원장 김낙우 시의원이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9년째 선행하고 있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의원은 지난 24일 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충주사랑·행복나눔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의원은 평소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수 사랑나눔 후원회를 통해 19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등 여러 구호단체에도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늘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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