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이 공공 치매 관리·지원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제천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이 공공 치매 관리·지원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7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전반적인 의료 관리와 치매 인식 개선 사업에 관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퇴원 치매 환자에 대해서도 연속적·맞춤형 사례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치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43-641-3058)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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