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의회 의원들이 ‘의정 활동을 잘한 공로’로 나란히 상을 받았다.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홍석용 의장과 이정임·김홍철 의원이 전국 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의 ‘지방 의정 봉사상’과 충북도의장협의회의 ‘지방 의정 봉사상’을 각각 받았다.

이 상은 평소 주민 복리 증진과 풀뿌리 지방 자치의 전문성 강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의정 수행으로 지방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이번에 상을 받은 의원들은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의정 활동으로 기초 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원들은 “14만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고 준 상으로 알고, 성실한 자세로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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