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 소속 김기준<사진 왼쪽> 위원이 평화통일 행보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위원은 제19기 청양협의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갖고 통일기반 조성과 주민화합,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김 위원은 또 청양군의회 의원으로서 환경기초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의정활동 상황을 군민들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군청 각 실과와 읍·면사무소에 TV방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지역변화의 선봉에 서 왔다.

김기준 위원은 "앞으로도 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 여건 조성에 앞장서겠다"면서 "또한 군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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