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금산군청에서 열린 희망2020 나눔캠페인 기탁식에서 (유)숲사랑엔지니어링이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7지역 등 13클럽에서 400만원 상당의 컵라면 700박스와 금산수삼센터 상인회에서 370만원, 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에서 200만원, 진산닭집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문정우 군수는 “지속적으로 후원과 기탁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든든하다.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모금액은 금산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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