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보은교육지원청이 제안한 보은아시나래학교 운영 장소와 관련된 안건을 다뤘다.
또한 보은군 안건인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 홍보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기타 공동으로 협력하고 상호 협조가 필요한 현안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인자 교육장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을 참고해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교육행정 협의회를 통해 지역 원로 및 각계 인사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함께 행복한 어울림 보은교육을 실현함으로써 양 기관이 동반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