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새증평교회(목사 추용환)는 26일 증평군청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달 17일 개최한 ‘사랑나눔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정성으로 마련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성도들의 정성을 담아 모아주신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증평교회는 1958년 설립됐으며, 증평읍 중앙로 46에 위치하고 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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