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재 진천군의회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영예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의회 유후재 부의장〈사진〉이 26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제8대 전반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가장 의욕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이끌고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유 부의장은 초선의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이끌었으며,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향상에 기여했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주민을 위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진천군 교복 지원 조례’와 ‘진천군 하도급업체 보호와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군민의 아픔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후재 부의장은 “지방의정봉사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모든 분께 그저 감사하고 송구할 뿐이다”라며 “더욱 열심히 일 하라는 군민 여러분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군민과 소통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천=김운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