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가 충남도에서 주관한 '2019년 환경관리분야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정책에 대한 시·군 협력 대응 유도를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책,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강화, 환경관리분야 우수사례 등을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 사업 등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서산시, 아산시가 선정됐으며, 우수는 계룡시, 예산군, 장려는 논산·보령시로 총 6개 시·군이 선정됐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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