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법 보급등 호평

증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농촌지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10억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축산분야 등 6개 분야에서 38건의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농법 보급과 시범 추진사업을 집중 지원해 산·학협동 심의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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