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이계항 자문위원과 양광석 자문위원이 지난 2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의장(대통령) 표창과 충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한 이계항 자문위원은 17~19기 현재까지 자문위원 및 간사로 활동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썼다.

또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고 평화통일기반 조성 및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 같은 영광을 안았다.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양광석 자문위원은 17~19기 현재까지 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고, 행복한 충남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계항·양광석 자문위원은 “뜻깊은 표창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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