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지난 10월 치러진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지난 10월 28일부터 5일간 실시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 군은 △위기관리 매뉴얼 적절성 △훈련기획팀 구성·운영 △훈련 시나리오 적절성 △훈련 실행계획 타당성 △기관장 훈련 참여·기관 간 협업 노력 △상황전파 체계 및 비상기구 가동 충실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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