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 생극초등학교는 한동수 생극초등학교총동문회 회장으로 부터 피아노 1대, 디지털피아노 1대를 기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생극초는 그동안 1~4학년은 매주 월요일에 있는 합창시간에 낡은 피아노로 수업을 하느라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총동문회에서 기증한 피아노로 더욱 맑은 소리로 합창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선배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타고 후배들의 감성을 울리는 합창수업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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